목회칼럼

보미준

조회 수 62 추천 수 0 2022.05.23 11:54:56

 

지난 주일에 제직회의를 했습니다.

교회 의사결정기구를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

청년, 2 남선교회, 여선교회, 시무 권사회에서 각각 1명씩 추천을 받아 연말 성도의 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해 보자고 결정을 했습니다.

<보미준>에 들어갈 기준은 예배 출석과 봉사, 온전한 십일조,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등 직분자를 세울 때의 기준과 같습니다.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서 교회의 이런저런 일을 함께 기도하며 상의하고 결정해서 나갈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하고 지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선교회장님들은 오늘 예배 후, 모여 회의를 하고 결과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피치 못할 사정과 형편으로 인해 <보미준>이 탄생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선이 최선이 될 수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의 머리가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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