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청소년들이 수련회 마지막 날을 맞이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에 본당 4층에서 찬양집회를 합니다.

유명 가수나 밴드는 아니지만, 성령의 불이 임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찬양의 불길이 타오르며 찬양하다가 하나님을 만나고 회개가 터지는 복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성도들이 함께 참석하셔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시간도 있습니다.

어른들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가 아이들의 심령에 각인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청소년 집회를 위한 헌금도 마련하셔서 헌금함에 넣어주시면 큰 격려가 될 것 같습니다.

모든 집회와 사역은 동역이 중요합니다.

어른들의 관심과 기도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교회사랑은 주님 사랑이요 다음 세대 사랑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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