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새순을 바라보며...
오늘은 어린이 주일을 한 주 앞당겨
야외에서 모든 성도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날입니다.
집안에 어린아이가 있으면 웃을 일이 많습니다.
교회에도 어린이들이 있어서 더 활기를 느낍니다.
저 출산 시대에 교회에 어린이들이 있다는 것,
늘어난 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 아이가 벌써 유치부 예배를 드리고 있고,
유치부 아이가 커서 초등부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봅니다.
어린이의 성장이 빠릅니다.
어린 시절에 무엇을 보고 자랐는가?
어떤 책을 만나고 누구의 영향을 받는가에 따라서 성장이 달라집니다.
보광교회에서 성장한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아름답게 기억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보광교회에서 자란 것이 축복이고 큰 감사라는 고백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