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동네가 되어버린 세계
요즘 메르스 이야기로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았던 옛날에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지구촌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는 한 마을이 되어버렸습니다.
세계 어느 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이 나와 무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거대한 세계가 이제는 좁아졌습니다.
이동수단이 발달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세계의 정보들이 손바닥 안으로 들어옵니다.
지금은 내 나라, 내 가정만 챙기고 기도하는 시대를 넘어선 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 나라에 메르스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잡히길 기도합니다.
이 기도를 시작으로 세계 도처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