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만남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우연인 것 같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섭리로서의 만남이 있습니다.
다윗과 요나단의 만남, 바울과 바나바의
만남이 우연 같지만, 필연적인 만남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만남입니다.
성령께서 만남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앙금과 오해가 사라지게
하시고 용납과 사랑의 관계로 이끄시는 것이
큰 감사입니다.
성령께서 주신 감동은 “버려지는 만남은
없다.” 였습니다. 모든 만남을 통해서 성령께서
다루시는 부분이 있었음을 알게 하십니다.
그래서 모든 만남이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