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잘 마무리하길 기대합니다.
편지를 쓰기의 완성은 편지 봉투에 우표를 붙이고
주소를 써서 우체통에 넣는 것입니다.
마무리가 중요합니다.
주님 앞에서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았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람 앞에서가 아니라 주님 앞에서...
2015년이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또 새 마음, 새 기대를 하며 다짐을 합니다.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의지합니다.
주님의 손을 붙들고 새해에도 더 깊고, 넓고, 강한 은혜를 누리기를 고대합니다.
은혜의 강이 흐르길 기대합니다.
각 가정과 교회, 일터에 넘치도록 은혜의 강이 흐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