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은혜
매주일 토요일 아침이면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다과를 나누며 회의도 하고,
큐티를 통해서 얻은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성도를 이끄는 지도자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이 종종 은혜가 됩니다.
어제 사역자 회의 때,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와 도전을 서로 나누면서 눈물을 주셨고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이나 성령께 받은 책망을 나눌 수 있는 안전한 공동체가 이미 이루어졌음에 감사합니다.
성도들도 목장이나 다른 모임에서 진솔한 나눔을 통해서 도전을 받으며 성장한다는 간증을 듣곤 합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기도제목, 은혜를 솔직하게 나눌 수 있는 공동체인 그리스도의 몸, 교회 안에 있음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