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짧은 시간 긴 이야기

 

한 성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녹녹치 않은 가슴 먹먹한 이야기였습니다.


힘겨운 인생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보광교회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였습니다.

 

원세호 목사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사랑이 자신을 갈등 속에서도 보광교회에 남게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랑이 힘과 위로가 된 것입니다.

 

짧은 시간, 긴 인생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나이라고 말하기보다 연세라고 할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늘 얼굴빛이 밝아 보여 감사했습니다


아픔과 고통 중에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이겨온 간증이 은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4 원인을 찾아서 file 2021-03-15 43
523 주의 임재가 나타나는 교회 file 2021-03-08 47
522 우산 file 2021-03-01 36
521 등대로서의 교회, 등불로서의 교회 file 2021-02-22 55
520 보내는 부모 file 2021-02-15 59
519 숨겨진 감사 file 2021-02-09 47
518 열어 주소서 file 2021-02-02 46
517 진정한 겸손 file 2021-01-26 85
516 근본을 대비하며 사는 지혜 file 2021-01-18 35
515 대비하며 사는 지혜 file 2021-01-14 37
514 2021년, 밝은 새해 2021-01-05 29
513 배웅 인사 2021-01-05 59
512 낮은 자의 하나님 2021-01-05 44
511 새롭게 맞이하는 성탄 file 2020-12-22 39
510 다시, 한 마음으로 file 2020-12-15 37
509 어둠에 비치는 빛 file 2020-12-08 56
508 이별과 만남 file 2020-12-01 103
507 살리는 일 file 2020-11-23 48
506 감사합니다! file 2020-11-17 57
505 하나님 나라 시민으로! file 2020-11-17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