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1주일에 한번 씩 가까운 신학대학교에서 교수님들, 목사님들과 만나서 말씀을 나누며 교제를 하고 있고,
1개월에 한번 타 교단 목사님들과 만나서 목회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갖고 있습니다.
다른 환경의 신학과 신앙의 뿌리를 둔 분들과 만남을 통해서 배우며 풍성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만남의 폭이 넓어지는 것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제 자신과 만나는 것입니다. 저의 삶, 목회, 제 내면과 직면하게 되니 좋습니다.
멈추어 서서 자기를 돌아보는 시간이 귀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