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 긴 이야기
한 성도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이야기부터 현재까지의 녹녹치 않은 가슴 먹먹한 이야기였습니다.
힘겨운 인생이었지만, 예수님을 믿게 되고 보광교회에 정착하게 된 이야기였습니다.
원세호 목사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사랑이 자신을 갈등 속에서도 보광교회에 남게 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 사랑이 힘과 위로가 된 것입니다.
짧은 시간, 긴 인생이야기를 듣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나이라고 말하기보다 연세라고 할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생을 했는데 늘 얼굴빛이 밝아 보여 감사했습니다.
아픔과 고통 중에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이겨온 간증이 은혜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