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장마가 오는 것을 알고 있고, 비 피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그 피해가 우리 자신에게 닥칠 것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땅히 점검해야 할 것을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을 하면서도 점검하지 않는 것과 비슷한 사례는
우리의 인생에서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견된 피해나 사고 등을 미리 점검하고 대비하는 기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가정이나 교회, 일터에 놓치고 지나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장마 피해가 더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주변의 성도들의 가정과 형편을 돌아보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