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3월 2일 춘3월

조회 수 742 추천 수 0 2014.03.04 16:28:31


3

벌써 춘3월입니다

내복과 점퍼, 목도리로 맞서던 겨울이 저만치 달아나고 있습니다.


인기척 없이 찾아온 춘3, 기다리던 봄, 기쁨의 봄입니다.


내복과 장갑, 두툼한 외투 대신 봄 햇살이 우릴 감싸게 되어 감사합니다.


마음의 봄, 영적인 봄을 그리며 두 팔 벌려 심호흡을 합니다

봄내음이 코끝을 간지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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