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여러 사람이 모이면 의견도 다양합니다.
가구를 구입하거나 시설을 고칠 때도
다양한 생각과 의견이 쏟아져 나옵니다.
장로님들께서 인터넷과 여러 성구사, 의자 공장을
직접 다니면서 설명도 듣고 샘플을 보기도 하셨습니다.
좋은 선택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교회의 어떤 선택을 하게 될 때,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교회를 위한 선택이 되길 빕니다.
20년 뒤의 성도들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전체를 위해서 내 의견을 내려놓고
용납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교회는 덕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