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과 질서
지난 화요일 서울서지방회 월례회를 저희 교회에서 실시했습니다.
주차안내와 음향, 반주, 본당 안내, 다과 접대, 식사 준비 서빙, 설거지, 마무리 등...
청년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기쁨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함께 마음과 힘을 모아 섬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이 칭찬을 많이 하셨습니다. “음식이 맛있어요 서빙이 감동이에요 표정과 분위기가 참 밝아서 좋습니다.”
이런 말씀이 줄을 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섬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김장과 음식을 준비하는 일은 그 해 시무권사 회장이 총괄을 해왔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음식준비에 관한 최종 결정권한은 시무권사가 하도록 존중해 주고 따라주면 좋겠습니다.
경험 많은 어른들이 젊은 지도력을 존중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이 됩니다.
어른들이 질서를 존중하고 세워주시는 모습이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