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현미경과 망원경

 

   망원경으로 보면, 멀리 있는 사물도 크고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시야가 확보된 곳 어디서든 망원경으로 사물을 볼 수 있습니다.

   현미경으로는 가까이 있는 것,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물체속의 모습까지도 크고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벌레나 세균의 움직임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망원경은 멀리 내다보는 안목을 말합니다. 근시안이 아니라 멀리 바라봐야 인내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에서 현미경은 숨겨진 자신을 보는 것을 말합니다.


자신의 내면을 깊이 바라볼 수 있는 사람, 끊임없이 자신을 살피며 하나님 앞에 서는 지혜로운 사람이고 복 받은 사람입니다.

                                     - 이원봉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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