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다시 시작하는 새해

 

오늘이 2017년 마지막 날입니다

엊그제 시작된 새해가 저물고 

또 다른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저녁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2017년을 보내고 2018년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묵은해와 새해를 나누어 반성과 기대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이 감사합니다.

 

무겁지만 지난 1년을 살피며 돌이킬 것은 돌이키고 

새해를 주님께 의탁하는 복된 날이 되길 기대합니다.

 

2018년 송구영신예배는 아쉬움보다 감사가 더 많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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