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어린이집 승합차에 아이를 남겨 두어서 아이가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어땠을까? 짐작이 갑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공동체가 교회인 것이 감사합니다.
아프거나 힘든 성도를 찾아가서 기도해주고 격려하는 장로님들과 권사님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성도의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갖고 살피며 돌보는 교사들과 직분자들, 영적인 리더들이 함께 계심이 힘이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 서로 돌아보고 필요를 채워주는 포근한 교회, 보광교회가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