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② 경청

"너희 눈은 봄으로 너휘 귀는 들으므로 복이 있도다." 우리가 설교들을 준비가 다 됐다면 실제로 말씀을 듣는 그 자리에서 경청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1. "은혜받겠다.",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결심하면 졸지 않습니다.

설교의 황제라 불리는 스펄전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했어요.

“나는 세계 여러 나라의 형편없는 설교를 들었다. 그러나 유익을 가지려는 자세를 가지고 있는 한 유익되지 않는 설교는 없었다.”

2. 경청하기 위해서는 설교자의 얼굴을 쳐다봐야 합니다. “아멘”으로 화답하면 피차 은혜가 됩니다.

3. 설교를 경청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기록하는 것입니다.

4. 다른 사람과 매주일 설교를 나누면 설교가 잘 들립니다. “내가 들은 이 말씀, 깨달은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지!” 이런 사람은 경청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명성훈 목사의 글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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