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요요를 극복합시다.

요즈음 다이어트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던 시대가 있었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적게 먹을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날씬하게 살기위한 몸부림은 체중감량으로 이어집니다.

특정 부류의 사람들이 폭풍 다이어트를 해서 “몸짱”을 만들었다고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짧은 기간 동안 살을 빼고, 보기 좋은 몸을 만든 것입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할 때 보다 그 몸내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요요현상 때문입니다.
다시 원위치를 찾으려는 몸의 반응 때문입니다.

요요현상을 극복하려면 생활 습관과 태도를 계속 유지해야 합니다.
구슬땀을 흘리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이루어낸 결과가 다시 원위치로 돌아간다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특별 새벽기도의 은혜가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특새” 이전의 삶으로 다시 돌아가 느슨하게 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저도 4시 이전에 일어나 기도하며 주님을 바라보던 습관을 이어가려 합니다.
영적인 요요현상이 틈타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영혼이 건강한 “영짱?”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2012년 4월 8일 - 요요를 극복합시다. 2013-02-02 797
83 2012년 4월 1일 - 현장의 감동 2013-02-02 730
82 2012년 3월 25일 - 함께 타오늘는 불꽃 2013-02-02 830
81 2012년 3월 18일 - 특별 새벽기도회 2013-02-02 704
80 2012년 3월 11일 - 둥지를 떠나는 사람들 2013-02-02 692
79 2012년 3월 4일 - 성공적인 삶을 위한 설교듣기 2013-02-02 765
78 2012년 2월 26일 - 성공적인 삶을 위한 설교듣기 2013-02-02 728
77 2012년 2월 19일 - 부부가 자녀에게 주는 영향력 2013-02-02 710
76 2012년 2월 12일 - 성공적인 삶을 위한 설교듣기 2013-02-02 896
75 2012년 2월 5일 - 성공적인 삶을 위한 설교듣기 2013-02-02 799
74 2012년 1월 29일 - 여유로운 삶 2013-02-02 709
73 2012년 1월 22일 - 마음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2013-02-02 724
72 2012년 1월 15일 - 나이를 초월한 은혜 2013-02-02 752
71 2012년 1월 8일 - 죄인들의 공동체 2013-02-02 693
70 2012년 1월 1일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3-02-02 685
69 2011년 12월 25일 - 따뜻한 성탄 2013-02-02 692
68 2011년 12월 18일 - 수술을 두려워합니까? 2013-02-02 728
67 2011년 12월 11일 - 들켜버린 자아 2013-02-02 732
66 2011년 12월 4일 - 목회를 잘하려면... 2013-02-02 709
65 2011년 11월 27일 - 갈등 속 감사 2013-02-02 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