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어린 시절 조부모님과 부모님 그리고 5남매가 한 집에 살았습니다.
크고 작은 일을 온 가족이 공유하고 기도하곤 했습니다.
야단치는 어른과 위로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어른들이 서로 다른 역할로 가정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데 힘쓰셨습니다.
교회 공동체는 큰 가족입니다. 서로의 아픔과 민감한 기도제목을 나누어도 흉이 되지 않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입니다.
어제 나눈 고백과 기도제목이 서로에게 도전이 되고 은혜가 되길 기도합니다. 1년 뒤 어떻게 간증을 나눌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