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닫고, 여시는 하나님
아시아를 향한 바울의 길을 막으시고 유럽의 문을 여신 하나님이 생각납니다.
G국의 OOO 선생이 더 이상 그곳에 머무를 수 없어 귀국했습니다.
부르심에 순종해서 강산이 변하는 세월동안 수고했는데 이제, 앞길이 막힌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제 2의 사역이 준비된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한쪽 문을 닫으신 주님이 다른 문을 열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수고와 헌신의 열매를 거둘 것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방향전환이 이루어지고, 터가 바뀌어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을 기대합니다.
합심해서 기도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