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의 힘
지난주간, 목양실에 과일과 떡을 가지고 찾아오신 부부가 있었습니다.
기도하시는 부부의 모습,
목회자를 섬기는 모습이 귀하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떡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날 떡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과일도 맛이 있었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저도 성도님들께 전화를 걸어 전화상으로 기도를 했고,
목양실에서 상담을 하거나 찾아가서 말씀과 기도로 섬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격려에는 힘이 있습니다.
배려와 관심, 섬김이 받는 사람에게는 큰 힘이 되고 용기가 됩니다.
지난번 저희 부부가 미국에 가게 될 때 도움을 주신 분들이 있었습니다.
마음, 덕담, 중보기도, 물질 등...
저희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큰 은혜를 받고 돌아왔고,
성도와 교회를 향한 뜨거운 마음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