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어찌할 수 없을 때

 

요즈음 시국이 어수선합니다. 여러 가지 뉴스들과 루머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쪽과 저쪽의 주장이 서로 다릅니다. 뉴스를 틀면 하루 종일 탄핵과

특검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간과 마음을 뉴스에 빼앗기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뉴스를 접하면서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하고 마음이 상하기도 할 것입니다.

 

나랏일에 우리가 영향을 끼칠 수 없는 일인데도 마음을 빼앗기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기도 할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전화위복의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합니다.

아픔과 고통이 약이 되길 기도합니다. 변화와 성숙을 낳는 산고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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