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만남
부모 형제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고, 일 년에 몇 번 만납니다.
성도들은 매 주일 마다 만납니다.
부모와 형제가 가까운 사이가 맞지만, 매주 만나는 성도 또한, 가까운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와의 만남은 매 주일 보면서 영향을 주고받는 특별한 만남입니다.
병으로 작별하는 분들, 새롭게 만나는 분들 모두가 소중하고 귀한 분들이라는 마음이 자꾸자꾸 밀려옵니다.
보고 싶고 축복하고 싶은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들이 곁에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이사야 43:4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