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하나님의 손이 되어

 

오늘 장로와 권사를 세우기 위해서 투표를 하는 날입니다


주님의 몸인 교회를 잘 섬기기 위해서 직분 자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사람의 인정이나 좁은 소견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시간이 아니기에 더 부담이 되는 날입니다.

 

내 마음이 드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기도하면서 주님의 손이 되어서 투표하는 날입니다.

 

내 감정과 주관이 아니라 성령께 맡기고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에게 투표했다는 확신을 갖는 날이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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