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감동의 섬김

지난 목요일은 기독교 한국침례회 서울 서지방회 월례회가 우리 보광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외부에서 목회자 부부, 성도들이 참석 하였습니다.

우리교회 성도들의 섬김이 돋보였습니다. 음식준비와 따뜻한 차를 준비하는 것, 안내, 반주, 음향봉사를 잘 하셨습니다.
38년 전통, 보광 비법의 요리에 감탄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차량 주차 안내도 직접 주차를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하였습니다. 찬양도 좋았다고 했습니다.

광고하신 지방회 목사님이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섬김에서 오는 감동이 아닌 더 깊은 감동을 받은 듯 했습니다. 지방회에 참석하신 여러 목회자 부부와 성도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보광교회 성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에게는 "1년동안 어떤 감동이 있었는가? " "어떤 감사가 있었는가?" 생각해보니 눈동자에 이슬이 맺히고, 비가 되어 흐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4 2013년 1월 13일 - 안에서 밖으로 2013-02-02 788
123 2013년 1월 6일 - 새롭게 되는 것 2013-02-02 706
122 2012년 12월 30일 - 우리의 다짐 2013-02-02 819
121 2012년 12월 23일 - 비우기 2013-02-02 769
120 2012년 12월 16일 - 성도의 회 2013-02-02 1425
119 2012년 12월 9일 - 눈 내린 날 2013-02-02 933
118 2012년 12월 2일 - 혀가 만든 발자국 2013-02-02 767
117 2012년 11월 25일 - 기도원을 다녀오며.... 2013-02-02 746
» 2012년 11월 18일 - 감동의 섬김 2013-02-02 945
115 2012년 11월 11일 - 새로운 전통 2013-02-02 936
114 2012년 11월 4일 - 살아있는 교회, 죽어가는 교회 2013-02-02 958
113 2012년 10월 28일 - 마지막 스퍼트 2013-02-02 1109
112 2012년 10월 21일 - 숨이 가쁘지 않습니까? 2013-02-02 836
111 2012년 10월 14일 - 평범함의 큰 감사 2013-02-02 833
110 2012년 10월 7일 - 좋은 질문 2013-02-02 796
109 2012년 9월 30일 - 솔개의 가르침 2013-02-02 904
108 2012년 9월 23일 - 정확성과 타이밍 2013-02-02 704
107 2012년 9월 16일 - 어떻게 말 할 것인가? 2013-02-02 738
106 2012년 9월 9일 - 능력있는 사람 2013-02-02 742
105 2012년 9월 2일 - 에어컨 2013-02-02 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