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시들어 고개 숙인 화초, 뿌연 하늘, 복잡한 거리

미세먼지로 생긴듯한 멈추지 않은 마른기침!

 

분주하게 걸어가는 무표정한 사람들, 수심 가득한 얼굴

화난 얼굴, 짜증과 심술이 가득한 얼굴! 제가 자주 보게 되는 서울의 일상이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가끔 찌푸리고 짜증을 냈었습니다.

 

그 일상들을 언제 부터인가 아름답다” “귀엽다생각하며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아름다운 분, 멋진 분입니다

내 마음 만지시는 분, 나를 빚으시는 분입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04 9월 7일 그릇을 준비합시다 2014-09-10 393
203 8월 31일 깨어 마음을 같이 하는 기도 2014-09-02 388
202 8월 24일 때 2014-08-26 361
201 8월 17일 안아드려야 할 시간 2014-08-21 344
200 8월 10일 입추 2014-08-21 683
199 8월 3일 불꽃 감상에서 불꽃으로 2014-08-05 385
198 7월 27일 근육 무력증 2014-08-05 729
» 7월 20일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사람들 2014-07-22 399
196 7월 13일 청년 수련회를 마치며 2014-07-15 403
195 7월 6일 집중해야 할 짧은 시기 2014-07-08 397
194 6월 29일 내가 뛰어야 할 월드컵 2014-07-01 392
193 6월22일 돛을 올리는 지혜 2014-06-24 441
192 6월 15일 대표선수 2014-06-17 443
191 6월 8일 삶이 보여준 진실이 힘이 되는 세상 2014-06-10 493
190 6월 1일 목격자의 증언 2014-06-03 463
189 5월 25일 우물안 개구리 2014-05-27 501
188 5월 18일 카더라 2014-05-20 440
187 어떤 꽃을 달아 드렸습니까? 2014-05-13 515
186 5월 4일 야외예배에 관하여 2014-05-07 428
185 4월 27일 심은대로 거두게 합시다 2014-05-02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