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10년 9월 5일 - 마음열기

조회 수 908 추천 수 0 2013.02.02 14:46:31

마음은 남들이 들여다 볼 수 없습니다 자기 마음은 자기가 잘압니다.

힘들고 어려운 마음을 숨기면서 지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편한 마음을 갖고 고통스럽게 지내는 것입니다.

제가 신임투표에서 통과되었을 때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반대표를 생각하면서 마음이 어려웠습니다.
수요일 예배 때 그 마음을 그대로 나누었을 때 말할 수 없는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상대방이 무슨 마음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마음은 대화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동맥경화가 위험하듯이 대화 경화증? 또한 위험합니다.

마음을 여는 것은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마음상태를 드러내 보이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일을 만나서 이렇게 힘이 듭니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소통을 해야 합니다.
마음을 열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어야 빛이 들어갑니다.
마음을 열어야 은혜가 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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