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가족을 만나는 기대감이 있습니다.

그리운 얼굴들을 생각하면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부담감이 있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이 불편해서 그렇습니다.

“어떻게 갈등 없이 무사히 명절을 마칠 것인가?” 걱정이 되는 분이 계실 것입니다.
지금부터 기도하면서 주님의 지혜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종교적인 이야기에 마귀가 틈타지 못하도록 기도하시면서 지혜로운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명절에 3명이 모이면 고스톱을 ...음주가무를... 자녀들, 손주들의 눈이 우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건전한 문화를 선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윷놀이나 가족노래자랑 등... 둘러앉아서 즐거운 이야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나누길 바랍니다.

가족이 힘들고,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인줄도 모르고 명절에 만났다가 헤어지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힘든 가족의 손을 붙들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수님 사랑을 나누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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