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생각으로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진흙탕길이 되지만, 비가 온 후에 사람이 다니기 좋은 굳은 땅이 된다는 말입니다.
태풍이 불면 피해가 큰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공기를 정화하고, 물을 정화하고, 대지를 청소합니다. 바다의 적조를 사라지게 만들고, 지구의 공기와 에너지를 균형 잡히게 만든답니다.
넓고 긴 의미에서 생각하고, 긍정적인 면을 기대한 것이 믿음의 사람이 가질 태도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1~13)
- 이원봉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