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준
오늘 11시 예배 후, 본당 2층 예배 장소에서 임시 성도의 회가 있습니다. 다음 사항에 관해 규약을 개정할 것인지 말 것인지 가부를 선택하는 시간입니다. 1. "행정직원 연령을 70세 이상까지 하자!" 2. "은퇴장로를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하자!"
주님의 몸, 교회를 위한 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가?
신중해야 합니다. 저는 선택의 기준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실까?
교회의 미래를 위해 바람직한 것인가?
타 교인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납득이 되겠는가?
감정이 아닌 이성적인 선택인가?
교회 회의에 성령께서 함께 하십니다. 기도하고 확신 가운데 의사를 표시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받아들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원봉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