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내가 뭐하고 있는가?” 


얼마 전 미국에 살던 친구를 만났습니다

밤이 늦도록 간증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 친구는 목사이면서 박사인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적지 않은 돈을 벌고 있습니다.

 

20년 동안의 고생과 수고에 비교하면 현재의 삶은 

신분과 재정적인 면에서 안정을 누리게 되었고, 아이들도 잘 컸습니다

하지만, “목사로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습니다.

 

늦은 밤, 성령께서 이야기 중에 감동을 주셨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실 계획을 나누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끄심의 목적을 깨닫고 그 길을 걷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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