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피로연을 즐기는 잔치

 

결혼식이나 돌잔치의 주인공은 신랑신부와 돌 된 아이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에 주인공에게 인사하지 않고 


식사자리에 삼삼오오 앉아서 웃으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잔치에서 주인공은 배제되고 음식과 즐거움만이 남은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습니다.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은 예수님이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자기 땅에 모셨을 때, 자기백성이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성탄을 맞으며 주인공인 예수님을 반가이 맞으며 가까이 교제하는지 궁금합니다.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4 따뜻한 겨울 2018-12-30 84
» 피로연을 즐기는 잔치 2018-12-23 88
422 아름다움과 더러움 2018-12-16 72
421 남은 달력 2018-12-11 84
420 보이지 않는 존재 2018-12-02 74
419 당신은 소중한 사람 2018-11-25 79
418 이해를 통한 감사 2018-11-20 93
417 찌꺼기 2018-11-11 87
416 겨울김장 담기 2018-11-06 151
415 부모님의 뒷모습에서... 2018-10-30 81
414 전화라도... 2018-10-21 76
413 보이지 않는 위험 2018-10-17 80
412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2018-10-10 173
411 신문고 2018-10-02 89
410 선물 2018-09-27 80
409 고 강선엽 집사님을 보내 드리며... 2018-09-16 383
408 답사여행을 마치고 2018-09-09 98
407 내 나이가 어때서 2018-09-02 67
406 피해간 태풍 2018-08-28 67
405 마음의 여유가 부르는 것들... 2018-08-19 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