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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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든 세대가 함께, 한 자리에 모여서 

크리스마스이브 감사 발표 시간에 기뻐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유치부 아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모여서 웃고 박수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곤 했지만올 해는 코로나라는 복병을 만나게 되어

세대통합예배로 한 곳에 모이기가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은 가족들이 모여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예배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몇 개의 부서와 연주자가 짧지만, 성탄의 기쁨과 감사를 담은 영상을 

25일 오전 10시에 드리는 성탄 감사예배를 통해 나누게 될 것입니다.

비록 온라인으로 드려지는 예배지만 영과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 성도가 영으로 연합되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도님 한분 한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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