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예배 단원 중에 몇 분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면서 집에서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악기로 섬기는 두 분과 찬양 인도자가 오늘 현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음악적으로 소박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예배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전문 악기 연주자와 탁월한 찬양 팀과 함께 드리는 예배가 음악적으로 매끄럽고 풍성했습니다.
그러나 음악적인 요소가 부족한 듯 보이는 예배가 풍성할 수 있음을 경험하는 예배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가 가득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