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한사람 세우기

 

지난 월요일과 화요일, 안성 사랑의 수양관에 있었습니다


지난 목회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목회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고 옥한흠 목사님 묘소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여! 한사람, 한사람을 주님의 사람으로 바로 세우게 해주소서


한 영혼, 한사람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지혜, 은혜를 부어주소서! 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도 모두의 목사이지만, 개인의 목자로서 개개인을 든든히 세우는 목회를 하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번 주에 세분의 성도를 개인적으로 만났습니다. 은혜가 있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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