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개표도 마쳤습니다.

국민의 지지를 얻어서 대통령이 되었지만, 지지를 얻지 못한 표도 적지 않습니다.

성도 중에는 자신이 원하는 후보가 당선되어 기쁜 분이 계시고,

원치 않은 후보가 당선되어 실망하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보광교회 성도들이 오전. 오후 9시에 구국기도회를 했었고,

구국 릴레이 금식기도도 했으니 결과를 주님께 맡깁시다.

이제 왕 되신 주님이 이 나라를 다스리도록, 화합의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합시다.

우리 민족은 저력이 있습니다.

성도의 기도가 뒷받침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나라가 견고히 세워질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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