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전에 한 식당에 갔다가 지인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60대 여성분인데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유행에 민감한 20대처럼 옷을 입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이를 잊고, 세월을 거슬러 산다는 것이 멋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이를 잊고, 젊을 때처럼 격렬한 운동을 하거나 무리한 일정을 반복하면
분명 몸에 적신호가 올 것입니다.
“나도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인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체력과 신체 기능에 맞게 활동하는 것이 지혜로운 태도일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격과 신앙이 아름다워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옷 입고 사는 아름다운 성도의 모습입니다.
내면이 아름다운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