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초대하지 않은 몹쓸 손님, 오미크론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하지 못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보광교회 성도들도 제법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는 분들과 격리 해제된 분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늘 조심을 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언제 어디서 공격을 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반경 안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생각을 늘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느 순간 긴장을 풀게 되면, 즉각 손님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 시즌을 지나면서 주님이 늘 우리 가까이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언제나, 가까이 계신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 복된 생각이요 주님과 동행의 출발입니다.

주님을 잊고 지내는 그때, 마귀의 공격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가까이 계신 주님을 불러봅니다.

주님! 주여!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84 젊은 일꾼 2022-05-02 76
583 거리두기 해제 2022-04-25 59
582 피어 나는 봄 2022-04-18 68
581 앞뜰에 핀 꽃 2022-04-11 71
580 하루를 감사하며 2022-04-04 67
579 마음 내려놓기 2022-03-28 67
» 가까이 있는 오미크론 2022-03-21 58
577 대통령 인정하기 2022-03-14 78
576 대통령을 우리 손으로 2022-03-07 58
575 구국 금식기도 2022-02-28 55
574 안전지대는 없습니다 2022-02-21 62
573 나이에 맞는 옷 2022-02-14 57
572 구국기도 2022-02-07 49
571 전도사님의 설교 2022-01-31 69
570 아내의 병원 나들이 2022-01-24 52
569 약이 되는 음식 2022-01-17 59
568 난방기를 점검하면서 2022-01-10 54
567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01-03 56
566 넘어가는 2021년, 묵은해를 바라보며... 2021-12-27 52
565 성탄 트리의 불빛 2021-12-27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