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하지 않은 몹쓸 손님, 오미크론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누구도 안전하다고 장담하지 못하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보광교회 성도들도 제법 양성 판정을 받고, 격리하는 분들과 격리 해제된 분들이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늘 조심을 하고 있지만 오미크론이 언제 어디서 공격을 할지 모릅니다.
우리가 움직이는 반경 안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생각을 늘 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어느 순간 긴장을 풀게 되면, 즉각 손님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 시즌을 지나면서 주님이 늘 우리 가까이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언제나, 가까이 계신 주님을 생각하는 것이 복된 생각이요 주님과 동행의 출발입니다.
주님을 잊고 지내는 그때, 마귀의 공격이 있었음을 기억합니다.
가까이 계신 주님을 불러봅니다.
주님!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