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뜰에 봄꽃이 만발하였습니다.
만개한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미소가 저절로 나옵니다.
사람도 웃는 얼굴이 좋습니다.
해맑은 웃음이 피어나는 가정과 교회가 복된 공동체입니다.
시멘트 틈 사이를 비집고 핀, 민들레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던 길을 멈추고 한참 꽃을 바라보았습니다.
꽃이 피지 못할 것 같은 환경에서 꽃이 핀 것이 경이로웠습니다.
사라를 웃게 하시고, 아들 이름을 웃음(이삭)이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이 생각납니다.
‘웃게 하시는 하나님’, 웃음꽃이 피어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웃음꽃을 피우며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