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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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한 자매를 위해, 병원 심방을 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로비에서 만났습니다.

예수님을 전했고, 영접을 했습니다.

첫 날부터 성령이 만지셨습니다.

앉아있기도 힘든 자매가 3시간을 앉아서 말씀을 듣고 나누었습니다.

만날 때마다 마음과 몸이 좋아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머리가 터질 듯 아파서 S병원과 K병원의 도움을 받았지만,

차도가 없었는데 자매가 주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동행해 주신 분들과 기도로 동역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물론 하나님의 만지심에 더욱 감사합니다.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언하시니라"는 말씀을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계속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온가족이 주님을 만나고, 예배자가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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