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교회
예배당에 수시로 들러, 기도하고 가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화분의 흙을 점검하고 물을 주고 가시고, 어떤 분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예배당 공간 소독을 하고
가는 분도 계십니다.
비가 오니까 이곳저곳을 살피는 분이 계시고,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분들을 걱정하며 전화를 드리는 분
성도의 안부를 묻고 신앙을 격려하는 분이 계십니다. 참 귀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성경에는 함께, 같이, 피차, 서로, 더불어... 이런 단어가 많이 나옵니다.
보광교회도 “함께 하는 교회”로 건강하게 세워져 가고 있음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