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성경에 나타나는 장로는 말 그대로 나이가 든 사람이었습니다.

이 중에는 사도요한, 베드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모데도 이 장로회에서 안수를 받았습니다.

 

  성경에 장로는 전임 사역자였습니다.

영혼을 돌보는 역할을 했습니다.

섬기는 자 로서 한 사람 한 사람, 또는 다수를 정성껏 보살피는 일을 했습니다.

한마디로 목양을 한 것입니다.

 

 인사위원회에서 김문규 집사님을 장로 후보로 추대 하였습니다.

제가 부임해서 3년간 김집사님을 지켜보았습니다.

그동안 영성훈련원을 다니면서 성숙해왔으며, 목자로서 성도를 섬기는 것,

기타의 삶에 있어서도 큰 변화와 모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에 이미 장로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마음, 목자의 마음을 아는 분이며,

영혼구원과 제자삼는 일에 헌신된 분 이라고 믿기에 기쁘게 추천합니다.

 

 

이원봉 목사

 

 

엮인글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64 12월 1일 회의와 기도 2014-01-10 788
163 선택의 기준 2013-10-13 1095
162 가을에 거는 기대 2013-10-06 854
161 세워지는 사역자 2013-09-29 880
160 돌아가는 여유 2013-09-22 746
159 성령의 조명 2013-09-15 837
158 하나님의 생각으로 2013-09-08 771
157 2013.09.01 2013-09-08 802
156 예방주사 2013-08-25 1086
155 어둠에서 빛으로 2013-08-18 1025
154 2013년 8월 11일 - 네 가지의 충고 2013-08-11 936
153 2013년 8월 4일 - 본질과 방식 2013-08-04 757
152 2013년 7월 28일 - 잘못된 판단의 폐해 2013-07-28 947
151 2013년 7월 21일 - 대가를 지불하는 사역자들 2013-07-21 1044
150 2013년 7월 14일 - 동병상련 2013-07-14 907
149 2013년 7월 7일 - 2013-07-14 1130
148 2013년 6월 30일 - 성도 의회 2013-07-06 793
» 2013년 6월 23일 - 장로 선거를 앞두고 2013-06-23 928
146 2013년 6월 16일 - 속 근육의 강건함 2013-06-22 1073
145 2013년 6월 9일 - 포장지인가? 내용물인가? 2013-06-18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