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함께 하는 공동체

 

이번 명절에 동생부부와 함께 시장을 보고, 음식도 만들었습니다


3세대들이 돌아가면서 설거지를 했습니다. 부모님이 뿌듯해 하셨습니다.

 

저녁에는 부모님과 함께 조명 축제도 관람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춤추는 손주들을 보면서 함께 웃었습니다.

 

세배를 마치고 기도 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모으며 함께 아멘으로 화답을 했습니다


육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함께 하는 명절을 보냈습니다.

 

함께 하는 공동체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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