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코로나가 변이 되어서 현재 유행하고 있는 것은 처음보다 치사율이 떨어지고 증상도 가볍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리두기와 방역을 강조하는 소리를 듣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확진자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성도도 코로나로 고생을 했고, 몇몇 성도는 격리 중에 있습니다.

고 임근성 집사님은 코로나로 돌아가셨고, 한 분은 폐렴으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퇴원을 해서 코로나가 사라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 성도들의 코로나 확진 유형을 보면 모두 처음 코로나에 걸리는 분들입니다.

연세가 있고 지병이 있는 분들은 아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젊고 건강하다고 안심하지 말고, 코로나를 옮겨서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작은 공격은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옵니다.

서로 주의하면서 코로나로 힘겨운 씨름을 하는 분들을 보듬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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