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교육관 3층 리모델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관 3층과 제 사무실, 본당 3층 창호 하나를 바꾸었습니다.

첫날 비가 퍼부었지만 성도들의 기도로 잠시 후, 쾌청한 날씨가 되어 창호 시공을 안전하게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낡은 것을 새로 바꾸는 작업은 우리 자신에게도 필요합니다.

생각과 언어습관, 행동이 낡아지지 않도록 늘 새 마음을 갖길 기도합니다.

시편 51편 9~10절이 생각납니다.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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