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17일부터 제가 머무는 집을 새롭게 단장을 하게 됩니다.

16일에 이삿짐을 내리고 9월 2일에 다시 짐을 올리게 됩니다.

그 사이에 낡고 고장 난 부분을 수리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집 정리를 하면서 버릴 것은 버리고 조금 변화를 주니까 새로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사하기 전에 집 정리를 미리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낡은 집에 정성을 쏟지 말고 선교사 같은 삶을 살자!” 며 살았었습니다.

요즘, 새롭게 깨달은 것은 집과 사람은 가꾸면 달라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 사무실도 몇 가지 변화를 주니 기분이 좋습니다.

그동안도 “변화를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마음을 먹지 못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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