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하나님께 많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성도의 아픔과 고통을 헤아리고 사랑을 나누기 때문입니다.
위로와 격려, 중보기도, 물질로 사랑을 나누는 모습이 너무 선하고 귀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절히 기다리며 성도를 위해 기도하는 분들이 계시고,
물질에 마음을 담아 나누는 손길들을 보면서 제 마음이 더 따뜻해집니다.
사랑은 표현되어야 사랑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사랑을 주고 또한 사랑을 받을 줄 아는 성도가 되길 축복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주님의 지체이기에 서로 아끼고 위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받을 때가 있고, 줄 때가 있습니다.
사랑을 나누어 주는 분들과 감사한 마음으로 사랑을 받아 힘을 내는 성도들을 보니 참 좋습니다.
이래저래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