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길 집사님이 양쪽 무릎 수술을 위해 월요일에 입원을 합니다.
그동안 주사를 맞고 지내왔는데 근본 치료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사를 끊고 입원을 기다리는 과정이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십니다.
월요일에 입원해서 수요일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성도들이 암이나 다른 질병으로 입원하고 수술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질병은 원하지 않아도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힘겨울 때, 함께 하는 것이 한 몸, 교회 공동체라고 생각합니다.
성도의 아픔을 만져주고, 성도가 울 때, 함께 울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마음이 있으면 기도하게 되고 물질도 나누게 됩니다.
성도들의 한숨과 신음 소리가 들리는 듯해서 마음이 아픕니다.
기도하게 됩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랑을 나누며 은혜가 흘러가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