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일
기도와 말씀, 예배, 전도, 영적인 훈련, 봉사의 일, 이런 것들이 영적인 일이며
거룩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일과 세상적인 일이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적인 일과 세상적인 일이 따로 구분 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예배를 드리면서도 세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봉사를 하면서도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반면 세상적인 일 같아보여도 동기가 주님을 위하는 일이면 거룩한 일입니다.
이번 명절에 가족, 친지를 만나고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동기와 마음으로 만나느냐에 따라서 영적인 만남, 영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목적으로 불신자와 운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을 나누는 일은 거룩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기 위한 시간 보내기는 영적인 일입니다.
일 자체 보다는 항상 동기를 살피는 습관을 갖길 기대합니다.